[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임시공휴일에 서울에 위치한 신성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의 돌봄교실을 방문했다.이 학교의 초등돌봄교실은 평소 4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임시공휴일인 이날은 14명이 이용중이다. 2학급 40명이 이용하는 신석초병설유치원 돌봄교실에도 이날 하루 6명이 돌봄을 받고 있다.이 부총리는 임시공휴일에도 학생 및 유치원생들을 돌보기 위해 출근한 돌봄교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맞벌이 가정 등의 학부모 수요와 학교 여건에 맞게 돌봄교실이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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