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올킬남녀 특집'으로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제훈은 "마지막으로 썸을 탄지 4년 정도 됐다"고 말문을 열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놀라운 것은 상대가 바로 이국주라는 것. 이제훈은 "봉사 활동을 하는 모임에 이국주가 포함돼 있다"며 "'시간 날 때 술 한 잔 하자'고 했는데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이어 "나는 많이 모일 줄 알았다. 추석 때라 김을 가져가서 선물로 주고 '우리 멤버들 안 오냐'고 했다"며 "이하늬, 샘킴, 용재오닐 씨가 계실 줄 알았는데 혼자 왔더라"고 말했다.결국 그는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같이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