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또 오해영' 전혜빈 스틸컷/사진=나무엑터스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또 오해영' 에릭의 과거 여자친구로 등장하면서 드라마 내용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3일 전혜빈 소속사 나무 엑터스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금수저 오해영 역을 맡은 전혜빈이 에릭의 과거 여자친구로 등장할 것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빈은 극중 외모부터 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오해영 역을 맡았다. 그녀는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처를 가진 캐릭터로 다른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원인을 제공하는 없어서는 안될 역할이다"라고 전했다.이날 소속사는 드라마 속 전혜빈의 다양한 스틸컷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