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부산 동래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 /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에 '폭스바겐 동래 전시장 및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부산 연제구 거제대로 부산 고등법원 인근에 위치한 폭스바겐 동래 전시장은 남천 전시장, 덕천 전시장, 해운대 전시장에 이어 부산 지역에 오픈하는 네 번째 전시장이다.1113㎡의 연면적을 갖춘 동래 전시장은 5층 신축 건물로 1~2층 전시장에서는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에는 총 4대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40대까지 차량 정비를 할 수 있다.특히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대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서비스센터에 미리 예약 없이 차량을 입고해 빠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폭스바겐 고객은 소모품 교환과 같은 간단한 정비를 원하는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및 경남지역과 제주 지역의 폭스바겐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다. 현재 6개 전시장(남천, 덕천, 동래, 해운대, 제주, 창원)과 5개 서비스센터(남천, 동래, 사상, 제주, 창원)를 운영하고 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