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연희 우암학원 이사장 영결식 엄수

故이연희 우암학원 이사장 영결식 엄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학교법인 우암학원 이연희 이사장 영결식이 30일 오전 10시 남부대 협동관 대강당에서 유가족과 남부대 교직원,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영결식에서 장례위원장인 황승룡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은 추도사에서 “이연희 이사장은 어려운 학생이 있으면 같이 숙식을 할 정도로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품으신 천사 같은 분이었다”고 회고했다.영결식이 끝나고, 전남 곡성 옥과고등학교와 전남과학대학교에서 노제를 지낸 뒤 곡성군 오산면 단사리 선영하에 안장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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