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33)이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29일 오후 8시 30분경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93km 줄포나들목 인근에서 박씨가 타고 있던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카고 트럭을 들이받는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했다.이에 박씨와 박씨 매니저 등 총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씨의 소속사 측은 박씨의 오른쪽 허벅지가 골절돼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될 때까지 스케줄을 전면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1차선으로 주행하던 중 갑자기 차량 2대가 꼬리를 물고 끼어들어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박씨 측의 주장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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