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상무,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2위

신협상무 김동철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남자핸드볼 신협상무가 단독 2위로 올라섰다.신협상무는 29일 전북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8-24로 이겼다.신협상무는 4승 4패가 되면서 단독 2위가 됐다. 공동 2위였던 충남체육회와 SK호크스는 3위로 내려갔다. 인천도시공사는 1승1무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