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도 교수, 한국부동산학박사회 8대 회장으로 선출

한문도 한국부동산학박사회 8대 회장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문도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한국부동산학 박사회 8대 회장에 선출됐다.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지난 25일 서울 팜스팜스센터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한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수석부회장은 이정섭 단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등 5명을 부회장단으로 선임했다. 한교수는 취임사에서 "부동산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국내 부동산의 글로벌 시스템화에 앞장서겠다"며"부동산국가직무능력표준(NCS)상에 부동산산업의 직무분류가 정상화되도록 진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부동산학 박사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 회원 370여명에 달한다.한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부동산경제TV 뉴스해설위원,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한국임대주택연구소장,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기획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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