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와이솔,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 최대 수혜업체'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29일 와이솔에 대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의 최대 수혜업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와이솔은 2010년 상장후 한번도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을 해본 적이 없다"며 "검증된 기술력이 무선통신 고도화 트렌드를 만나니 역성장 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연구원은 이어 "현주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동종업계 대비 극심한 저평가"라며 "이익률부터 현금창출능력까지 고려하면 주가 매력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일본 경쟁사와 달리 플래그십 보다 중저가모델에 대한 노출도가 높다"며 "스마트폰 개발 모델 단순화로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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