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신급 비주얼의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고은과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한고은에게 "결혼 8개월 차인데 결혼한 지 모르는 분도 많다"고 말을 꺼냈다. 한고은은 "제 남편은 평범한 사회의 꿀벌이구요, 따박따박 달콤한 월급을 가져다주는 회사원 남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남편과 만난 지 101일 째 되는 날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한고은은 냉장고 속에 홈쇼핑 제품이 많은 것에 대해 남편이 홈쇼핑 MD라서 본인이 진행하는 식품을 사오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