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는 26일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애플의 WLP 채용에 따른 대응 전략은 지난 분기 말씀 드렸듯이 AP용 코스트 절감 및 미세화 박형화"라며 "이미 2015년부터 개발중이고 완성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부터는 본기술 기반의 신제품 출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시점에선 세부 개발 현황은 말할 수 없다"고 했다. AJ시리즈에 대해선 "1분기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며 "삼성 갤럭시7에 주력했지만 대부분 승인을 1분기에 받았고 본격적인 양산 확대는 5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본양산 통해 HDI 매출 확대할 것"이라며 "군산 공장과 베트남 공장 통해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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