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26일 ‘2016년도 구정연구모임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환 동구청장과 연구모임 8개 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운영계획, 보고서 작성요령, 모임별 연구과제 및 연구방향 등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구정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역량 강화를 위해 팀별 월 1회 이상 연구 활동과 분임토의 정례화 등 조직의 연구 및 학습문화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동구는 2013년부터 정책아이디어 발굴과 공직사회의 학습문화 정착, 의사소통 창구 마련을 위한 구정연구모임 성과발표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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