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윤기자
농협유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농협유통이 창사 21주년을 맞아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식을 가졌다. 농협유통은 26일 농협유통 본사 이사회의실에서 21년간 함께 해온 120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 임직원들, 협력업체 대표들이 자리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정 계약 ▲납품업자 재무 건전화 ▲법위반 예방 및 법준수 노력 ▲상생협력 금융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이 2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준 협력사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