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이낙연 전남지사가 26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으로 몸에 좋은 보양식 전남산 삼계탕을 먹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사조화인코리아 對 중국 수출작업장 등록 기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26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청 직원들과 함께 ‘삼계탕, 몸에 좋은 점심’행사에 참여했다.이날 삼계탕은 ㈜사조화인코리아(대표 이창주)에서 중국 정부에 삼계탕 수출작업장으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닭과 인삼, 찹쌀 등 삼계탕용 원재료를 도청 구내식당에 제공해 이루어졌다.26일 전남도청 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몸에 좋은 보양식 전남산 삼계탕을 배식 받고 있다.
이 지사는 “우리 전남에서 생산한 몸에 좋은 삼계탕이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세계 곳곳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품질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