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주민시네마스쿨 교육, 누구나 단편영화 제작 가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영화제작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주민시네마스쿨이 인기를 끌고 있다.주민 시네마 스쿨은 UCC·단편영화 제작교육으로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영상물 제작 전문기관에서 영화감독이 직접 강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카메라 및 영상촬영 기본 이론교육 부터 영상 편집교육 등을 교육한다.또 UCC를 통한 단편 영화까지 제작하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수료하는 사람은 누구나 단편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 지난해 교육을 이수하고 전북사랑 UCC 공모전에 순창군 출품작품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실력을 뽐낸 바 있다.군 관계자는 “주민시네마스쿨 반을 잘 운영해 순창군민들의 이야기를 영상화하고 또 지역 특산품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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