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보약이네'…세븐일레븐, 6년근 홍삼 담은 삼각김밥 출시

정관장과 손잡고 '홍삼닭가슴살 삼각김밥' 선봬건강 푸드 지속 선보일 계획

세븐일레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세븐일레븐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홍삼을 활용한 삼각김밥을 선보였다. 향후에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를 반영해 건강 푸드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세븐일레븐은 홍삼을 사용한 '홍삼닭가슴살 삼각김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홍삼 삼각김밥'은 정관장과 손잡고 홍삼을 사용해 만든 국내 최초 삼각김밥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 농축액100%를 넣어 만든 홍삼밥에 닭가슴살, 죽순, 우엉, 표고버섯 등을 더했다. 가격은 1200원.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KGC인삼공사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 '자연이 키운 아로니아'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최윤정 세븐일레븐 삼각김밥 상품기획자(MD)는 "기존 삼각김밥과 차별화한 홍삼 삼각김밥은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이라며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재료로 많은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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