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오쉐이크, 부산에 복합매장 개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 오가다와 쉐이크전문점 오쉐이크가 12일 복합매장 형태로 동부산 롯데몰에 매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카페 오가다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한국의 차(Tea)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브랜드다. 쉐이크 전문 카페 오쉐이크는 비주얼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악마 쉐이크’로 작년 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봄에는 상큼한 맛에 화사한 과일토핑이 특징인 ‘엔젤쉐이크’를 출시하여 디저트 카페 창업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매장 관계자는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매장이 한데 어울리며 다양한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줄 뿐 아니라 매출 증대에 있어서도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페 오가다와 오쉐이크는 2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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