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한국생약협회와 콜마파마의 업무협약 체결로 특용작물 산업 육성을 위한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고 22일 밝혔다.주요 협약사항은 약초재배 생산기반 확충, 고품질 약용작물 재배 및 안정적 수급, GAP 약용작물 판매 확대 및 부가가치 제고, 안전한 우수 약용작물 공급·유통, 품질인증 및 GAP인증 교육, 이력추적관리 등이다.생산자는 고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는 거래처를 확보해 우수 약용작물 생산에 전력할 수 있고, 기업체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농식품부는 약용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생산자단체와 기업간 상호 계약재배를 통한 원활한 원료수급 등 계열화사업 지원, 안전성 조사·이력추적 관리 등 품질관리도 추진한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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