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일본 애니메이션 '유리의 꽃과…'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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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감독 이시하마 마사시)를 21일 국내 단독 개봉한다.이 영화는 포니 캐년 애니메이션화 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수상작 ‘D.Back up(Physics Poin)’을 원안으로 제작된 극장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무중력 공간 ‘지식의 상자’ 속에서 세계를 침식하는 존재 ‘바이러스’와 싸우는 두 소녀 듀얼과 도로시,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소녀 리모의 이야기를 다룬다.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A-1 Pictures’ 제작, ‘이시하마 마사시’ 감독, ‘시모 후미히코’ 각본 등 호화로운 제작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캐릭터 원안을 맡은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다.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원화가인 칸토쿠는 독특한 컬러링과 화사한 색감으로 많은 업체의 광고 표지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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