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 성폭력 등 범죄위험이 있는 공·폐가 일제수색 실시

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20일 관내 공·폐가 130여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탈선 및 범죄예방을 위해 일제수색을 실시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는 20일 관내 공·폐가 130여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탈선 및 범죄예방을 위해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수색은 우범지역에 대한 방범진단을 통해 성폭행, 청소년범죄, 범인 은닉장소로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 공·폐가에 대한 범죄예방 효과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곡성경찰서는 앞으로도 범죄 우려가 큰 공·폐가 지역을 순찰선에 반영하고 방범시설을 보강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