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지난달 25일 취임한 신임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20일 지방공항 운영 현황 점검과 최근 해외공항테러 등과 관련 항공보안 관리체계 확인을 위해 광주공항을 방문했다.
지난달 25일 취임한 신임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0일 지방공항 운영 현황 점검과 최근 해외공항테러 등과 관련 항공보안 관리체계 확인을 위해 광주공항을 방문했다.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날 최성종 광주지사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공항시설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또 성 사장은 종합상황실, 보안검색장 등 항공보안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보안수준 강화에 따른 현장 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항공테러 위협에 철저한 대비와 신속 대응 태세 유지 등 최상의 안전 및 보안환경 구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성 사장은 “국민안전처 주관 ‘2016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여객편의시설 및 주요 안전시설물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직원들이 미리 점검하고 한발 앞선 서비스를 통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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