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실권잡으며 변정수에게 갑질 복수

최고의 연인 사진=MBC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변정수에게 갑질에 대한 속시원한 복수를 했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92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한아름(강민경)은 고흥자(변정수)에게 그간 당한 갑질을 되돌려줬다. 백강호(곽희성)와 결혼 후 팀장으로 임명, 드림패션의 실권을 잡은 한아름은 고흥자 부티크 후원 문제를 담당하게 되자 "구애선 사모님 권리가 강호씨에게로, 또 내게로 넘어왔다"고 큰소리쳤다. 이에 고흥자는 "내가 어떤 키를 쥐고 있는지 아냐. 네가 언제까지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냐"며 성냈고, 강세란은 "우리 이제 한아름 밑에서 설설 기어야 하는 거냐"고 망연자실했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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