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리츠칼튼 서울은 가족단위 투숙객을 겨냥해 '리츠 키즈 패키지' 2종을 론칭하고 연간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리츠 키즈 파티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혹은 디럭스 코너에서의 1박과 함께 리츠 키즈 프로그램 북과 인 룸 다이닝으로 키즈&패밀리 파티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다. 파티 메뉴에는 피자, 감자튀김, 동물 컵케이크, 치킨너겟, 샌드위치, 훈제연어 샐러드, 요거트, 초콜릿 퐁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32만원이다.나이트 사파리 패키지는 리츠 키즈 프로그램 북은 물론, 객실에서 아이들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를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텐트, 램프 이외에 키즈 전용 배스 가운, 슬리퍼를 대여하고 리츠 라이언 인형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도심 속 캠핑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간직할 수 있다.가격은 발코니 디럭스 혹은 디럭스 코너에서 숙박 시 27만원이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를 선택할 경우 40만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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