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우먼스 액티브 컬렉션 출시

유기농 순면과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친환경 인증 원단 사용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친환경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우먼스 액티브 컬렉션을 18일 출시했다. 우먼스 액티브 컬렉션은 '우리의 선택이 우리를 정의한다'라는 주제로 전개된다.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순면과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 원단이 사용됐다. 컬렉션 제품들은 공정 무역 봉제를 통해 생산돼 직원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앞장섰다. 공정 무역 프로그램은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노동에서 정당한 만족감을 얻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며 아동 노동을 방지하도록 돕는 파타고니아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품은 액티브 타이즈, 조가 팬츠, 안야 팬츠, 바람막이 재킷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0만9000~15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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