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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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C제일은행이 영업점에서 환전을 하거나 해외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15명)과 2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85명)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다. 대상고객은 ▲영업점에서 달러화(USD), 엔화(JPY), 유로화(EUR)와 위안화(CNY)를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 또는 ▲체크카드를 해외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이다. SC제일은행의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물품을 사거나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는 물론, 해외사이트에서의 결제하는 것까지 모두 이벤트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SC제일은행 삼성카드 또는 신세계체크카드에 신규 가입하고 환전을 하는 경우에는 90%의 우대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신세계체크카드 사용 시 해외 구매수수료를 면제(국제카드사 수수료 제외)받을 수도 있다. 해외사용 금액의 1~2%를 SC제일은행 360리워드 포인트로 적립 받게 된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SC제일은행으로의 행명 변경을 기념하여 더욱 특별한 외환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6월 중 SC제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sc.co.kr)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C제일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