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경필 쿠첸 영업1BU장(오른쪽)이 12일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으로부터 '명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대표 이대희)은 '2016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에서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6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명품 브랜드, 동반성장 브랜드 등 9개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쿠첸은 뛰어난 인덕션(IH)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성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제품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명품 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쿠첸은 지속적인 기술 및 디자인 연구뿐 아니라,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명품철정'의 명성을 이은 내솥 '명품철정 엣지'를 개발했으며,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 오토세이프락(Auto Safe Lock), 국내 최초 스마트 터치 LCD창 등 소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기능을 선보여왔다.또 최근에는 자체 인덕션(IH) 기술로 조리 용기의 크기와 위치를 스마트 센서로 인식하는 '프리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출시하며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대희 쿠첸 대표는 "5년 연속 명품 브랜드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명품 브랜드의 명성을 빛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기술력과 제품력 향상에 더욱 힘쓰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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