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소방서는 대형 물류창고 현장방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봄철 대형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11일 광산구 프레시원 식품종합물류센터 및 LG생활건강 광주물류센터를 방문해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달 3월 28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마곡지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산구 관내 대형 물류창고 33개소를 대상으로 4월말까지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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