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광주보호관찰소 멘토링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주보호관찰소 2층 회의실에서 멘토링 발대식을 거행했다. 사회복지학과 2학년 하현지 학생 외 9명은 광주보호관찰소로부터 법사랑 위원으로 위촉돼 4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5개월간 보호관찰소 청소년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올해는 셀프리더십훈련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호관찰소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진로의식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이를 위해 멘토-멘티의 개인면담, 심리극체험, 진로체험,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2011년부터 매해 광주보호관찰소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중이다. 문승용 편집국부장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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