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선학동마을 노란 유채물결 ‘일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11일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마을이 노란색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이 마을을 뒤덮는 선학동 마을은 故이청준 선생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으로도 등장한다. 마을을 중심으로 20ha의 논과 밭을 가득 메운 유채꽃은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상춘객과 사진작가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흥군<br />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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