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 매일유업이 지역 낙농가와 공동 개발한 3만평 규모의 테마파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매일유업 관계사 제로투세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 1기 상하농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 행사는 아이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에서 부모와 함께 봄 소풍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5가족으로 구성되는 체험단은 상하농원에 방문해 다채로운 자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은 물론, 10만원 상당의 제로투세븐 의류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은 매일유업이 지역 낙농가와 공동 개발한 3만평 규모의 테마파크로 유기농 목장체험, 우유, 치즈 만들기 등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은 브랜드에 따라 두 차례로 진행된다. 알로앤루·포래즈 상하농원 체험단’은 30가족을 다음달 20일에 초청하며, 섀르반은 15가족과 함께 다음달 27일 방문한다. 유자녀 가족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자녀와 함께 상하농원에 방문하고 싶은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27일까지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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