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중랑구, 12일부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가격산정에 참여했던 감정평가사의 참여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나진구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12일부터 5월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무료로 운영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자료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가격산정을 담당한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함으로써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결정 방법과 인근 토지와 비교 분석 등의 자세한 설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제출 기간 중 21일과 28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 민원창구에서 운영되며 주민 누구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중랑구 부동산정보과(☎02-2094-1502~6)로 문의하면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항수 부동산정과장은 “이번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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