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대장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4.90포인트(0.25%) 오른 1976.22를 기록 중이다. 이날 1978.75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1970선대를 횡보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1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8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33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1.07%)와 증권(0.98%), 은행(0.70%), 의약품(0.71%), 운송장비(0.68%) 등이 오르고 있고 건설업(-2.48%), 의료정밀(-0.59%), 보험)-0.36%) 등은 떨어지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0.39% 오른 가격에 거래 중이다. 한국전력(0.51%), 현대차(0.35%), 삼성물산(1.09%), 현대모비스(0.64%), NAVER(2.31%), LG화학(0.63%) 등이 오름세다. 이날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000억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7.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과 SK하이닉스는 각각 0.25%, 1.27% 떨어지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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