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음료 구매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책 선물 이벤트

사진=망고식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망고식스가 다산북스와 제휴하고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음료 구매시 신간도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를 선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35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매장별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는 전작 ‘오베라는 남자’를 통해 블로거에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프레드릭 베크만이 썼다. 오베라는 남자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200만부 이상 팔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꼽혔으며 오는 5월에는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역시 최근 국내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에서 호실적을 올리며 기대를 받고 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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