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이민경과 딸. 사진=이민경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슈가맨'에 과거 인기 그룹 디바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이민경이 파경 당시 임신 중이었던 사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민경은 2013년 10월 임신 3개월인 당시 사업가 조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하지만 이듬해 1월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민경은 임신 6개월째였다고 전해졌다. 또한 지난 2월 이민경의 전 남편이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2년 만에 맞은 파경이었던 것. 한편 5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디바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민경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