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 '채권자 파산신청설·주권교부금지가처분 피소설 확인 중'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엔티피아는 5일 채권자의 파산신청설, 신주발행 및 주권교부금지가처분 피소설 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확인 진행 중에 있으나, 당사가 법원 및 채권자로부터 송달받은 내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오는 4월말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회사는 "만일 파산신청이 제기됐다면 소송대리인을 통해 신속 대응할 것"이라며 "당사 및 소액주주의 피해에 대해 민·형사상을 포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모든 법적 절차를 강력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