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읍·면 최고 다독왕은 누구일까요?

곡성군·읍·면 최고 다독왕은 누구일까요?

" 다독왕 선정, 다양한 책 읽기 등 도서관 주간 기간 다채로운 행사 운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이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군·읍·면 다독왕 시상식’이 4월 15일 오후 5시에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1년 간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우리군 최고 다독왕 2명에게는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상이, 우리읍·면 다독왕으로 선정된 각 읍·면 대표 9명에게는 곡성교육문화회관장상이 부상과 함께 수여된다. 그리고 ‘다양한 책 읽기’이벤트가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주제별 총 10가지 분야의 책을 고르게 읽어보는 기회를 갖기 위한 것으로, 행사기간 내 대출한 책에 한해 다양한 책 읽기 카드에 받은 도장 개수에 따라 즉석 사진 및 간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대출 연체자 구제 이벤트, 라이브러리스타트북 배부, 2015년 과월호 잡지 선착순 배부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곡성교육문화회관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곡성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okseong-lib.or.kr/) 및 문헌정보실(061-363-06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복래 관장은 “도서관 주간 동안 흥미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하여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독서활동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내 행복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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