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SGI서울보증은 5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110여명은 헌혈과 함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의 항암 치료를 돕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3월 25일 있었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의 소아암 어린이 가발 제작비 후원과 연계한 봉사활동이다.박일두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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