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개화산 봄꽃축제
풍산심씨문정공파 묘역과 봉화정, 개화산 전망대, 약사사를 돌아 다시 방화근린공원으로 돌아오면 1시간 30분(약 3km)가량이 소요된다. 아이들의 자연관찰과 역사체험도 겸할 수 있는 편안한 트레킹 코스다. 오후 1시30분부터는 중앙광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한마당이 펼쳐진다. 구민 허준가요제 우승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방화1?2?3동 주민들이 축제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봄에 어울리는 우쿨렐레 연주, 어린이합창, 라인댄스, 난타공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4시에는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플라워 콘서트가 열린다. 올해는 장윤정, 윤태규, 분리수거, 강철이 초청돼 두 시간 동안 열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 꽃씨 배부, 꽃풍선 나눠주기, 꽃모양 페이스페인팅 등 축제 현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민속놀이마당과 먹거리 장터도 들어선다. 이덕수 문화체육과장은 “다양한 봄꽃을 보면서 자연과 건강,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도심 속 꽃의 향연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