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2016]마이크로소프트, '자마린' 무료화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도구 자마린을 비주얼스튜디오 사용자에게 무료로 공급한다.MS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회의 '빌드2016'에서 비주얼스튜디오용 자마린을 모든 에디션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비주얼스튜디오 엔터프라이즈, 프로페셔널, 커뮤니티 에디션 등의 사용자는 자마린 라이선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MS는 자마린을 지난달 인수했다. 120여개 국가에서 1만5000개의 기업, 1300만명의 개발자가 사용중이다. 알래스카에어라인, 코카콜라, 허니웰, 젯블루 등이 대표적인 고객이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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