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오일뱅크는 30일 사업보고서에서 문종박 대표에게 지난해 보수를 8억3900만원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 대표의 월 급여는 2600만원으로 총3억1700만원을 받았다. 상여급은 5억2200만원이었다. 특히 지난해 창립 최초로 무재해 500만인시를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은 6294억원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고려해 연간 고정연봉의 47%인 2억5200만원을 지급했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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