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는 28일 구례중동초등학교에서 건전MT 일환으로 초등학생 대상 축구교실을 운영했다.<br />
"지도자동아리, 초등학생 30명 대상 드리블·슈팅 등 ‘축구교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는 28일 구례중동초등학교에서 건전MT 일환으로 초등학생 대상 축구교실을 운영했다.초등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통해 올바른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축구에 대한 관심 촉구를 위해 마련된 이날 재능기부 활동은 축구학과 지도자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드리블, 슈팅 등의 축구기술을 가르치며 순발력, 민첩성, 창의성 등을 키우도록 했다.또 축구학과 학생들은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MT 기간 동안 축구 재능기부 활동을 비롯해 캠퍼스 환경정화활동 및 선후배 간 친목 도모의 시간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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