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최우수은행 선정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이 29일 진행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2016년 소상공인의 날 성과보고회 및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만203명을 대상으로 대출이나 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 금융기업을 조사하는 항목에서 KEB하나은행이 가장 높은 지지율(26%)을 기록해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시상 배경을 밝혔다. 윤규선 KEB하나은행 기업고객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KEB하나은행의 탁월한 자산관리서비스 및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