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가 프린터·복합기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29일 '프린팅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린팅 렌탈 서비스는 기업 고객에 삼성 프린터와 복합기를 월정액으로 임대하는 서비스다. 렌탈 대상 제품은 CLX-6260FR/KRM, SL-M3870FW/KRM 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4개 모델과 SL-X4220RX, SL-K4250RX 등 A3 디지털 복합기 4개 모델이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b2b.co.kr/)를 통해 신청 후 삼성 프린팅 렌탈 전문점에서 상담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프린팅 렌탈 전문점은 프린터 설치부터 주기적인 정품 토너 제공 등 소모품 관리까지 최적의 출력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LP-CLP-680ND 모델 기준, 월 평균 1500장(흑백1300장, 컬러200장)을 출력하는 기업의 경우 프린터와 소모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2년간 약 100만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프린팅 렌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4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다음달 30일까지 정품 토너를 구매하고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토너 시리얼 번호를 인증한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www.samsung.com/sec/business/campaign/printingrent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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