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경인턴기자
사진=미국 커뮤니티 '레딧' 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한국의 취업난을 풍자한 그림이 게재돼 화제다.이 그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한국의 길거리 예술(Korean street art)'이란 이름으로 게재됐다. 학사모를 던지자마자 맥도날드 모자가 떨어지는 이 그림은 대학 교육을 마치고도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해당 게시물에는 209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국인 직장 동료가 있다는 한 누리꾼은 "한국인 동료가 '넌 미국인들이 쓸데없이 학위를 딴다고 생각하지? 한국은 100배 더 심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한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다는 또 다른 누리꾼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삼성에 들어가기 위해 애쓰거나 한국에서 최대한 빨리 탈출하려 한다"고 적었다.또 한국에서는 전공보다 대학 이름이 중요하다며 "일명 'SKY 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들어가면 지리학을 전공해도 그보다 경쟁력 있는 과를 나온 사람보다 소득이 높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도 있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