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ICT 융합분야 세미나' 30일 연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30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분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인공지능과 딥러닝 ▲인공지능과 인간의 상생 ▲인공지능의 발전과 미래 산업 및 직업의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자로는 장병탁 서울대 교수(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이수화 서정대 교수(알파고와 인공지능의 미래)가 나온다. 세미나 참가는 ICT 융합 분야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28일까지 팩스(031-850-3676)로 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이다. 경기중기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창업마인드 함양을 통한 경기북부지역 창조경제 역량 확산을 위해 ▲웨어러블과 미래 산업의 변화(6얼) ▲제4의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9월) ▲로봇 VS 휴먼(12월) 주제의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경기북부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의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준비해 예비창업자 및 기업인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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