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총무성은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와 동일(0.0%)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전월(0.0%) 과도 같은 수치다. 시장 전망치와 동일한 수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전월(0.7%)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전체 CPI는 0.3%을 기록, 전월(0.0%) 대비 상승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 지역의 근원 CPI는 오히려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0.1%) 수준을 밑도는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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