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조인호(趙仁昊) 덕성여자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신임 비상임이사(공익대표)로 선임했다.신임 조인호 비상임이사는 1956년 전북 익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KB국민은행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조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7일부터 2019년 3월26일까지 업무를 맡게 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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