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재난본부 평택서 '안전 점검의날'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평택시와 공동으로 24일 평택역 광장 등에서 새학기 맞이 어린이 안전 및 해빙기 재난예방을 위한 '제24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행사로 매월 1회씩 기초자치단체 주관아래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날 '재난 없는 경기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를 주제로 평택역 광장과 통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또 모기 기피제, 황사마스크, 웰빙스트레칭기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경기재난본부는 평택시와 공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경기재난본부는 이와 별도로 평택 소사벌초등학교 체육관, 교실, 실험실, 보일러실에 대한 기계, 전기, 가스, 소방, 건축 등 분야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은 "각종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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