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한국도자재단 직원들이 미국 캔자스시티 행사에 참가해 내년 경기도자비엔날레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제작자, 선구자 그리고 이정표(Makers, Mentors and Milestones)'를 주제로 미국을 포함해 세계 5000여개 기관, 업체, 대학이 참가했다.한국도자재단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미국 도자대학과 세계 도예인, 큐레이터 및 유관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아울러 1년 앞으로 다가온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공모전, 국제도자워크숍 및 글로벌 서포터즈의 모집에 대한 도예가들의 관심제고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도자재단은 참가자 4000여명과 1대1 홍보를 통해 비엔날레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한국도자재단은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프로그램 구성을 마치고 세부 기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