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 인근 준공공임대 246가구

김포가도 양도5 특별계획구역에 새로 들어설 준공공임대주택 건물 조감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 지하철9호선 염창역 인근에 준공공임대주택 246가구가 새로 들어선다.24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김포가도(양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양동5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통과된 계획안에 따라 사업주는 양천구 목2동 514-18번지 일대에 판매ㆍ공공업무시설을 갖춘 준공공임대주택 건물을 새로 짓게 된다.이 구역은 앞쪽에 공항대로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을 바로 접하고 있다. 2009년 9호선이 개통돼 새롭게 역세권 지역에 편입돼 여건이 바뀜에 따라 그에 맞춰 도시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됐으며 공공업무시설(1089㎡)은 공공기여분이다.한편 이날 심의에서는 서초구 양재동 203-14번지에 주차출입구 한곳을 새로 만드는 안건도 통과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